ㄲㅑ 오~ 차게가 생긴줄도 모르고 있다가 베오베에 찻잔 아이콘이 있어서 '이게뭐지?' 하고 들어와 봤어요.
제일 좋아하는 차는 TWG의 이터널섬머(Eternal Summer) 에요. 루이보스티 좋아하신다면 한번 드셔보세요.
인공 가향티 아니고 진짜 베리랑 장미꽃 잎이 들어가 있어서
그냥 향만 맡아도 과일이 주렁주렁 열리고 장미꽃이 활짝 핀 숲길을 걸어가는 기분이 나요.
좀 심하게 비싸게 팔긴 하지만 한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오프라인 매장이 꽤 있거든요.
그래도 한국에서 사면 겁나게 비싸서 홍콩이나 싱가폴 여행가거나 가는 친구있으면 간절하게 부탁해서 마시고 있지요. ㅋㅋ
각설하고
허브차 괜찮은거 있음 추천해주세요.
워낙 카페인에 약해서 루이보스나 페퍼민트 같은 허브차를 좋아해요.
(오늘의 점심에 엄마랑 동생이랑 함께한 다과상이요. 주말이라 나름 기분 내었다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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