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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시물ID : love_25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리자취생
추천 : 0
조회수 : 1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03 05:51:59
몇주전에 고민이있어서 글쓴 요리자취생입니다!!!
저 정말 고민 많이했습니다
 댓글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5월 중순에 제주도 내려가서 좋아하는 여자한테 고백 할려구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하나하나 내용 잘읽었습니다!
결론은!!! 고백!!!!
모아니면 도!!!
정말 감사합니다
제 나이 29살 먹고 제대로된 연애 한번 해보고 솔로 탈출 할려합니다!!!
제가 직장도 변변치 않지만!!!ㅠㅠㅠ
사랑때문에 연고지 이전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정말 잘되고 싶은데요 ㅜㅜㅜㅜㅜㅜㅜ
남자답게 고백할려구요!!!
잘되면 땡큐지만
차이면....ㅎㅎㅎㅎㅠㅠ
잘된거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고백을 하려 합니다!!
비록 제가 제대로된 연애도 해보지못한 29살 심해오징어지만
그녀의 이상형과 멀긴하지만 그냥 질러보고
그의 결과에 승복 할려고 합니다!
잡소리 그만하고
제가 고백멘트를 준비했는데
평가좀 해주세요 ㅠㅠ
일단 그녀 생일이 5월 29일인데 그전에 내려가서 선물과 꽃을주고 고백을 할려고합니다!

  야 나 할말 있는데 나 너랑 연락하면서 어느순간 부터 너에게 좋은 마음이 생겼어 나 너 좋아 한다 진심으로 근데 한번 만나 보자고 사귀자고 말해야지 말해야지 하면서 기회가 생기면 할려고 했는데 너 앞에서 그말이 쉽게 안나오더라 넌 나에게 정말 소중한사람이고 소중한 친구고 그래서 내가 너에게 다가가는데 겁이나  근데 이젠 남자답게 다가갈려고해 정말 너랑 연락할때가 너무 행복하고 설레이고 이런감정 느끼는거 정말 오랜만이야  몇번 되지 않았지만 내가 전화해서 너 목소리 들을때마다 행복했어 내가 말주변도 없고 말도 잘못하지만 너를 좋아하는건 잘할수 있을거같아 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 하는지 모르겠지만 나너 진짜 좋아해 앞으로 더 좋아할 자신있어 많이 웃게해줄 자신은 없지만  너를 울리는 남자는 되지 않을께 넌 웃을때가 제일 이뻐 우리 사귀자

평가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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