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21125124304754
문 캠프의 황대원 부대변인
"박 후보에게 왜 수첩공주라는 별명이 붙었는지, 왜 기자회견마다 기자들의 질문 내용과 질문 숫자까지 사전에 정해놓는지,
왜 인혁당 사건 판결문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는지 이유가 밝혀졌다"
"본인이 무슨 말을 했는지조차 파악할 수 없는 독해불능 상태에 빠져 있다"
"본인이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르는 분이 중차대한 외교와 국방,
내치의 책임을 지는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흑 속으로 빠질 것"
"아무리 재래시장을 돌아다니며 서민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자기 암시를 주입해도
본인의 잠재의식에 내재한 제왕적 특권세력이라는 본질을 숨길 수 없기 때문"
"박 후보의 무의식 속에 자리 잡은 진솔한 자기 고백에 다름 아니다"
"박 후보는 세계사에서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대통령직을 사퇴하는 대통령 후보"
"정치 여정을 마감하기 전에 대통령 후보 등록 절차부터 확인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