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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난..... 스쳐간 하나의 작은상처였던건가..."
게시물ID : gomin_25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큐버스
추천 : 1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07/21 04:13:27
마지막....마지막...정말....마지막을 이렇게 끝내야하는건가...라는 말밖에 나오지않는다... 내 눈을 보지못하는 그런 사람이였던가.... 끝까지....왜 솔직하게 말하지않는거야...왜...자꾸 거짓말로 널 포장하려고 하는거니... 끝까지 믿고싶었다...그리고 그게 진실이라면....웃으며 보내주려고 까지 한...나의 마지막 마음까지...넌 짓밞아 버렷어.... 그게 너의 모습이였니....? 난...그냥 너의인생에..있어...하나의 스쳐간 상처로 남는 그런사람이니... 1월...니 입으로 말했지..."결혼할까...?"라고... 그것도 거짓이였던 거야...? 5주동안 생각을 해보고 마음을 잡아보려고 했는데 그게 안된다는 .... 너의 글에...가시가 있는게 느껴지는건 멀까... 왜 거짓말로 들릴까... 그냥 솔직히 나에게 모든걸 털어 말해주면 안되는거니...? 마지막...양심은...너에게 있을거라 생각한 내가 바보인거니... 믿음을 준내가 바보인거야...? 정말 인생에 있어서 100%사랑할수있는 사람이 너였어... 나에게 사랑한다는 다른이의 말을 무시하고...너를 선택한건...너를 믿고 영원히 행복하게 살수있다는 나의 믿음에서 비롯된거였어.... 후회하면 머하겠는가.... 이미 시간은 흘러 모든게 사라져버렸는데... 이젠 날잊고....그 사람에게만은 상처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마지막 부탁이다...행복해....그리고 기억속에서 날잊어줘..... 이렇게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습니다... 하지마 ......상처를 주긴싫은 내 마음이.......미워지네요... 내 얼굴을 보지않고 그냥...싸이에 글하나 달랑 올려놓고 찾아오지도 말라는 그녀의 말이 정말 싫네요.... 그만...하자는 그녀의 말이.... 1년동안 사귀었는...남자가 아닌 동생으로 보였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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