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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 휘파람
게시물ID : music_393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금만울자
추천 : 5
조회수 : 8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2/20 22:59:00
그대 떠난 여기 노을진 산마루턱엔 아직도 그대 향기가 남아서 이렇게 서있소 나를 두고 가면 얼마나 멀리 가려고 그렇게 가고 싶어서 나를 졸랐나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사랑하는 그대 내곁을 떠나갈 적엔 그래도 섭섭했었나 나를 보며 눈물 흘리다 두 손잡고 고개 끄덕여 달라하기에 그렇게 하기 싫어서 나도 울었네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 불며 떠나가 버렸네 그대여 나의 장미여 그대여 나의 어린애 그대는 휘파람 휘- 불며 떠나가 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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