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쓰레기를 물고들오는데
어제는 갑자기 막 세탁을 끝낸 뜨뜻한 처자의 브라를 물어와서... 멘붕 ㅡㅡ;
오늘은 어디서 남의집 배게를 물어와서 멘붕 ㅡㅡ;;
맨날 묶어둘수도 없고 문을 잠가도 옆이 풀숲이라 그냥 나갔다들어왔다가 가능한지라..
나갔다 들어오면 꼭 하나씩 물고 들어오네요..
난감하네.. 점점 사이즈가 커지는거 같은느낌...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