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국에 살고있는데요 고딩이에욤 근데 한국애를 봤는데요 보면 볼쑤고 이뻐지구 매력 있더라구요 말은 안해봐두 학교 싸댕기다보면 많이 보거든요 친구색 들은 안이쁘다고 하는데 제 눈엔 정말 이쁨니다 암튼 근데 제가 또 저댕 쪼다 같아서 말을 못붙혀요 월래는안그러는데 걔앞에서는 진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용기내서 전화번호 물어봤는데 까여서인제 더더욱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면서 거진 일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요 요 몇일전에 친구한테 듣은 얘기가 그 여성분이 동성연애자라고하더군요 아닐꺼라했지만 학교끝나고 봤는데 어떤 여자랑 손잡구 다니더군요 ... 학교 Dance(밤에 춤추는거) 에서두 둘이 딱 달라붙어서 부비부비 할때 알아봤어야하는데. 그거 보는순간.... 미치겠습니다 1년동안 난 뻉이돌렸구나 진짜 좋은데 너무 좋은데 너무 잘해주고싶은데. 기회가 생기질안네요... 애들이 저보구 잊구 딴여자 찾으라고 말은해보지만 그게 어디 쉬운가염 -_-;; 이제 어떻해야하죠.... 하~참....오늘은 밤이 참 길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