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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56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펭구리★
추천 : 1
조회수 : 8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0/11 17:17:42
오늘은 여느때처럼 버스를 타고 집에 가고잇엇음
이제 정거장에 도착하려는 순간
끼이잌 하며 버스기사가 급정거를 함
뒷문을 열어줘서 나감
그런데 어린애가 머리를 부둥켜안고 찔찔 울고잇음
버스기사 급 당황하며 괜찮냐고 물어봄
그 아인 계속 울음
난 엄마의 심부름으로 세탁소를 갓다가
다시 옴 (내집이랑 정거장이랑 100미터도 안됨)
그랫더니 버스가 쌔엥 하면서 감
애는 온데간데 없고 바람처럼 사라짐
주변사람들이 혀를 차며
애를 봐줘야지 ㅉㅉ 이럼
그러다 친구를 만남
친구가 하는 말
야 그거 애도 빨간불에 오고 버스도 빨간불에 옴
이럼 그래서 번뜩 생각남
빨간불에 버스랑 아이가 부딫칠경우
아이 10% 기사 90%의 책임을 물음
그리고 버스기사들은 정거장쪽 다오면 부스터를 함
겁니 밝음 ㄷㄷ
그래도 봐서 급정거
못봣다면.... ㅎㄷㄷ 애 생명이..
간단요약
버스랑 아이랑 부딫침
둘다 빨간불일때옴
그리고 버스기사는 5분도 채 지나지 안아
갓음 ...
역시 외국인들이 본 버스기사가 맞는 듯
버스라이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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