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만 해도 사포로 조심스레 갈아주며 도색까지 해주면 이뿌게 만들던중!!
방패가 영롱하네요..
그런데 손을 만들다 한쪽손 부품이 틱 날아가더니 도저히 찾을수가 없네요..
이미 작업방이 이것저것 만드느라 혼돈의 카오스인지라..
손 관절 움직이게 잡아주는 중요 부품인데!!
몇분찾다 포기...내 건담 손가락 내놔!!
결국 너로 정했다.. 디오라마용 파괴된 건담..
정신줄 놓고 막 뿌시기 사작합니다..
나중에 불로 아예 그을려 버리려구요..
은근히 시간 잡아 먹네요..아직도 반은 더 손봐줘야 할듯합니다..
건담 파.괘.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