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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273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밴려루★
추천 : 1
조회수 : 82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11/04 18:38:49
후훗..
그아이가 빨간당구공 세개를 가지고 등수를 올릴수 있었던 이유는..
사실 그 학교 옆에는 유명한 점쟁이가 있었지요...
그 아이가 점쟁이를 찾아가 자신이 1등 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죠..
그러자 점쟁이는 ' 복채를 내야 비법을 알려주지' 라고 말을했죠..
돈이 없는 아이는 돈이 없다고 사정을 하였고 귀찮아진 점쟁이는
' 빨간당구공 3개를 들고 오면 1등할수 있는 비법을 알려주지 ' 라고
말을 해주자 아이는 집에 가서 빨간 당구공 3개를 달라고 해서 점쟁이를
찾아 갔죠...
그러자 점쟁이는 빨간당구공에 하나 하나에다가 한 글짜씩 적어서 아이에게
건내주었고 그것을본 아이는 그 시험에서 1등을 하게 되었어요..
중학교가서 다시 성적이 떨어지자. 아버지의 호통이 있었고 아이는 아버지에게
다시 빨간당구공 세개를 달라고 하였고 다시 점쟁이를 찾아 가게 되었죠..
점쟁이는 ' 그걸 그새 까먹은것이야... 이잉..쯧쯧.. ' 혀를 끌끌 차며
다시 빨간 당구공 세개에다가 각각 한글짜씩 써 주었죠...
그것을 본 아이는 또다시 1등을 하였고...
고등학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고교시절 방탕한 생활에 성적은 떨어졌고 아버지에게 꾸지람을 들은 아이는
빨간당구공 세개를 들고 점쟁이를 찾아가게 되었죠...
그러자 점쟁이는 '이잉... 이런 미련한것.. ' 이라며
전과 같이 빨간당구공에 한글짜씩 써주었죠...
그리하여 그 아이는 또다시 1등을 하였죠....
대학가서 그 아이는 죽음에 임박하게 되었고
아버지께서 빨간당구공의 비밀을 궁금해 하셔서
그 빨간당구공에 쓰여진 글구를 살짝 말해 주었죠...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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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영.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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