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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수록 빡치네
게시물ID : humorstory_2562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특이한식성
추천 : 0
조회수 : 5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0/11 21:52:17
오유 형님 누님들 반말할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편하게 음슴체로쓰겠습

일단 내나이17세이구 사는데는 현재 청주
사건의 발단은 초4학년 여자애가 바지에 오줌을쌈
선생님이 나보고 치우라함 근데 하기싫어서 정말 하기싫어서 
선생님 저는 못하겠습니다 이랬슴
근데 갑자기 싸대기와 몽둥이질이 날라옴
그걸 다맞음 하는말이 선생님이 시키면 다 해야한다는거임
학생의 권리를 완전히 망쳐버림
더심한건 그뒤로 저는 반에서 왕따 시키게함
친구들한테 저런새끼랑 친구먹으면안댄다그러고 학부모회때도 우리 엄마만초대안함
그러고 난 선생님이 현장학습가도 전 계륵같은 존재로 여김
저를 아예 무시하기 시작함
앞에서 죄송하다고 선생님말 잘듣겠다고 했는데 또때림
그따위로 해서 완전히 학교에서 선생님들사이에서 망나니라고 들음
엄마욕하고 아빠욕함
10월이넘어가도 그모양 성적은 잘나왔는데 말임....

아 지금 생각해도 빡치네....
아 그선생 잘있을라나? 아 병신같은선생 
날완전히 짚발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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