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지같이 못그려서 구도잡는데에만 애를 먹었네요.

 

리리같이 그린다고 했는데 걍 이름만 같고 생긴건 다른사람이 되어버렸네요.

 

빛나래도 뭐 그닥 똑같진 않았으니말입니다 허허...

 

중국하면 판다, 판다하면 중국이라는 고정관념과 치파오를 입혀보고싶다는 제 욕심이,

 

이 엉성한 그림을 탄생시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치파오... 그려보고싶었어요...

 

다음번엔 누굴 그려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