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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씨 아줌마의 피부과 사건 쟁점은 이거다.
게시물ID : sisa_172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바three갈
추천 : 12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2/02/21 12:33:14
나씨 아줌마가~

자꾸 본인은 치료비로 550만원만 냈다고 물타기 시도하는데,,,

쟁점은 그게 아니죠.


나꼼수의 주장은 이겁니다.

나경원이 다니는 피부과가 있는데,,

거기 인터뷰 해보니깐 연회비가 1억원 이더라~


인터뷰 내용 보신 분들을 알겠지만,

연회비로만 받고, 1년에 몇번 오든 관계 없다고 했습니다.

분명 그렇게 말했어요.


근데, 나경원은 10여회 방문하고 550만원 냈다고 했습니다.


모순이죠.


연회비로만 받는 피부과에서 10여회 시술에 대해 550만원만 냈다라,,,


이는 연회비 1억원 인데, 정치인이라는 이유로 550만원이라는 파격가에 해줬거나,

원래는 연회비로 받지만 정치인이란 이유로 건당으로 계산 했거나 둘중 하날 겁니다.


어찌 됐던, 정치인이란 신분을 이용한 포괄적 뇌물이죠.


정치인이면, 형제 사이여도 친구 사이라도 싸게 해줬다면 뇌물이니 어쩌니 의혹받게 되는 겁니다.


근데, 남남인데, 그런 파격가라니,,,,

정치인 신분을 이용한 거겠죠.


아니면 실제로는 1억원을 납부하고,

나씨 아줌마의 이미지와 피부과의 세금 문제 때문에 550만원만 결제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업체에서는 일제 받은 비용과 세금 처리 비용의 갭이 어마어마 한 경우가 많아요.



어쨌든, 시사인이 공개한 인터뷰로 볼때 1억 상당의 연회비를 받는 피부과임에도 불구하고,

550만원으로 시술을 했다면,

그게 연회비 혜택인지, 다른 손님과는 다르게 정치인 나씨만 파격적으로 건당 시술비를 받았는지 모르지만,

정치인이란 이유로 혜택을 받은게 분명 한겁니다.


셀프 그레이트 빅엿 인거죠.


1억 이라는 숫자와 550만 이라는 숫자에 현혹되지말고,

본질을 보세요.


저들이 쓰는 전형적인 물타기 수법입니다.

숫자를 이용한 교묘한 눈가리고 아웅~~~


이제 안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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