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원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사실 남자 외모는 전혀 안본다"며 웃고는 "착하고 푸근하면서도 본인 일에 있어서는
프로페셔널인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이상형에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인물이 바로 기안84"라고 깜짝 고백했다.
또 "늘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혼자 보냈는데, 허락해 주신다면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기안84님을 초대해 라면을 끓여주고 싶다"고 속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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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여..헐..기안84 부럽다으~~~가즈아 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