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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이야기
게시물ID : humorstory_280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상천외
추천 : 0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2/21 14:18:38
우리동네 맥도날드는 10시에 문을 닫는다
맥도날드에 도착한 시간은 9시 50분이었다
그리고 점원에게 가서 감자튀김 한개를 주문했다
바로 감자튀김은 나왓고 나는 감자튀김 하나를 입에 넣어 오물거렷다
하지만 바삭거리지 않앗고 튀긴지 시간이 지난듯 눅눅햇다
나는 점원에게 가서 감자튀김이 눅눅하다고 햇다
점원은 문닫는 시간이 다되엇다며 이미 튀겨진지 한참지난 눅눅한 감자튀김을 줄수밖에 없다고 햇다
바삭하게 튀겨진 감자튀김을 먹으려고 여기에 온것이지 눅눅한걸 먹으려고 온게 아니라고 말해봣지만 점원은 문닫는 시간이라서 새로 튀겨줄수없다고 하엿다
나는 바로 뒤돌아서서 맥도날드 유리벽에 붙어잇는 전단지를 가리키며
전단지안의 글을 읽어갓다
맥도날드는 항상 방금만든 음식을 제공합니다.
나는 저 글을 읽고 점원에게 읽어보라고하엿다
그리곤 점원에게 물엇다
여기가 어디인가요? 여기는 맥도날드 아닌가요? 저는 방금 만든 음식을 먹기위해 맥도날드에 온건데 문닫을 시간에는 맥도날드가 아닌가요?
점원은 그제서야 고개를 끄덕이며 감자튀김을 새로 기름을 넣고 튀겨와 난 바삭하고 따끈한 감자튀김을 먹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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