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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 삼행시
게시물ID : humorstory_2562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탈출한다
추천 : 1
조회수 : 62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0/12 01:49:41
김 : 김밥 한 줄에 울고 웃는 불쌍한 중생들이 어찌
승 : 승천하는 용의 마음을 알리오, 나와 함께 무언가를 도모할 
현 : 현자들은 어디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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