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jisik_256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위대한 추천 : 1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5/01/01 10:47:27
ㅋ~ 뭐.. 유머자룐 아니지만 궁금하네요 오유분들이 새해에 어떤 꿈을 꾸셨는지.
전.. 친한친구랑 만나서 인형뽑기를 하는데 옆에 너덜한옷을입은 폐인<?> 같아 보이는 사람이 있었는데 열라 말랐더군요 근데; 이 폐인 보면볼수록 과학좀 하는 칭구를 닮은거에염; 말걸려다가 웬지모를 큰 압박감.. 무서워서 말 못걸구.. 저두 옆에서 인형뽑기를 했는데 와.. 한판했을떄 막 상품들이 걸리더라구염 뭐.. 무선리미콘자동차..인형...뽀대나는전자시계;... 근데 전자시계를 뽑고나니 옆에 모르는 아줌씨가 지가 광마우스를 뽑았다고 바꾸자하네여; 황당황당.. 그래두.. 집에마우스있으니 괘안타구하구... 옆에 있던 친한칭구가 없어져서 걍 집으로오는길에 꿈에서 깼네염; 이게 뭔꿈인지... ㅋㅋ 오유님들두 리플 많이 달아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