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장무서운꿈(귀신NO.)
 가장무서운꿈은 
꿈에서 생각없이 엘리베이터에 탑승.
우리집이 10층이라 10층을 눌름..
내렸다
???????????
어라.. 8층의 모습이네.. 
그래서 계단을 두번올라갔는데 우리집이아니고 11층..........
그래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갔는데 1층이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에서 계속~ 엘리베이터타고 집찾고 계단내리고오르고 하는 미로같은 꿈... 제일무섭고 소름돋았었음




2. 두번째는 사람들이 말하는 가위눌림? 같은거네요.
첫번째 가위 눌린건..
역시나 자기전에 누우면 웬지모르게 온몸에 힘이다빠지고.
아..이대로 정신줄놔버리면 가위눌리겠다.. 이런 느낌이들더라구요..
설마 들겠어 하면서 잠을잤죠..
꿈속에서 가위눌린 첫번째 그 날..
꿈에서 자고있었습니다
꿈에서 이불을 들췄더니 귀신얼굴이클로즈업되더군요 초록빛조명과함께 ㅋㅋㅋㅋㅋㅋㅋ
비명을질렀지만 비명소리도안나오고... 그냥 그 귀신얼굴 뚫어지라 쳐다보다 잠에서깼는데 꿈.


두번째 가위는
군대에서 가위눌림을 당했습니다.
좀 신기한것은
새벽 두시?? 근무서고 군복벗어해치고 
정자로 누웠는데...
공중부양?ㅋㅋㅋㅋ
공중부양은 안해봤지만 몸에 무거워지면서 몸은 바닥에붙고
정신이랄까... 몸에서 떨어지는느낌? 위로 올라가는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냥 눈감고 . 아무생각없이 있으면 긴터널을 지나가는느낌이들면서 정신과 몸이떨어지는 느낌이들더군요.
그느낌은 그때 처음이었습니다.
다시정신차리고 자리에서 일어나고 세수한번하고..ㅋㅋ 이대로자면 불길한느낌이들어서
다시자리에 누웠는데 신기하게도 아까와 같은 느낌이드는겁니다.
잠이자고싶어서.. 그냥 누운채로 힘을놔버렸는데
잠이 든거같더라구요. 눈이떠집니다. 시계를보는데 시간은 얼마안지나있고 주변은 조용~하고.
잠을자고있는 저의모습이 보이는느낌..? ? ?
아 이게 유체이탈인가?????? 하고 느낄무렵
눈앞의 온시야가 뿌~~옇습니다.
그러다가 관물대 ㅋㅋㅋㅋㅋ 관물대 위쪽에 하이바랑 수통넣는 곳을 무의식으로쳐다봤습니다
뿌옇게보이다가 뭔가 선명하게 보이는데~
사람얼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로만듣던 관물대에 사람얼굴보인다는게 내눈으로 보니..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도 소리는 나오질않고...
옆에 바로 후임이 잠자고있는데..........
손가락에 힘줘서 간신히 벗어낫네요 ㅋㅋㅋ 그뒤론 불길한 예감이들면 엎드려잡니다..
............ 
제 경험담이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