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news.mt.co.kr/mtview.php?no=2012112510442656089&type=1
박 후보의 이날 기자회견은 대선후보 등록을 계기로 비례대표 의원직을 사퇴하고, 대선 승리에 매진하겠다는 일종의 '출사표'와 같은 의미다. 특히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한다면, 저의 정치여정을 마감하려고 한다"고 배수진을 치기도 했다. 그러나 박 후보의 말실수 해프닝으로 자못 비장했던 현장 분위기는 오히려 밝아졌다.
정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