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강당에서 제13기 가야학아카데미로
'일제강점기 유리건판에 기록된 우리 문화재' 역사 강좌가있습니다.
국권침탈 이후 일본인이 진행한 고적조사사업과 그 기록물인 유리건판을 통해
100년 전 우리 문화재의 모습을 살펴본다는 취지인데
유리건판이란 1800년도 말∼1900년도 초 플라스틱 필름이 사용되기 이전 사진기록을 위해 사용된 것
으로 당시 조선총독부가 남긴 유리건판 3만 8000여 점 정도된다고 합니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답사비 일부는 수강생이 부담하는 형태라는데
전화로 더 자세히 물어보실분들은 ( 055-320-6830 ) 문의하면 된다고 합니다.
근처에 살거나 시간되시는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창덕궁 인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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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남 강서대묘 현실 북벽 현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