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토스: 김원형을 일컫음. 김원형이 GSTL경기에서 소위 각 종족의 신으로 알려지던 IM팀의 임재덕과 정종현을 잡음. 그 상황이 매우 충격적인지라(본인도 충격) 신을 쥐어 패던 갓오브워의 주인공 크레토스의 폐륜(;)과 같다 하여 붙여지게 됨. "제우스! 당신의 아들이 돌아왔소. 올림푸스를 파멸시키고야 말것이오!"
헤파이토스: 장현우를 일컫음. 더블 제련소를 활용, 업토스의 위용을 뽐내며 TSL을 상대로 GSTL에서 4연승 쟁취, 프라임을 위기에서 구해냄. 아프로디테를 아내로 갖게 되는건지는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