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가 모여서 이세라를 제작했습니다. 이세라 제작한김에 용사제 덱도 한번 짜봤구요.
그리고 나서 어느 하스 팬사이트에 용사제 강한거같고 재밌더라 식의 글을 올렸는데
한 다섯분 정도가 연속으로 사제 노잼 사제 노잼 이렇게 댓글을 달았더라구요
재밌냐고 의견을 물어본것도 아니고 내가 재밌다는건데, 차라리 무플이면 모를까
왜 '노잼이던데', '사제 노잼' 이러는걸까요? 그네들한테 노잼이면 안하면 그만인것을..
전형적인 남 잘되고 즐거운 꼴 못보는 인간부류의 모습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