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뭐 경제적으로 깊은 지식이 있는것은 아니나

박정희 - 한국경제 발전에 기여한분 
김대중 - 국민의 힘으로 IMF를 국복
노무현 - 전세계경제가 호황기였으나 더딘경제성장
리명박 - 세계 경제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그래도 잘버팀

대충 이런 식의 대통령들의 경제적 평가를 하는데 ... 어느정도는 동의를 하나 
대통령혼자서 경제를 성장시키고 해외수출에 기여하고 GDP성장에 기여하고 그런식의 평가는 옳지 않다고 생각함. 대통령 자체가 실질적으로 경제에 관여를 못하는 사람임. 몇가지 정책들은 의회를 통과해야 영향을 미치는 것들도 있고, 한국은행에서 물가를 조절하고 다니고, 환율자체도 대통령이 고환율쓰자 한다고 고환율 되는것이 아님, 이런게 일개 대통령마음대로 되는 나라는 몇없음요. ~ 환율을 어느정도 단기적으로 커버는 하나 장기적으로 고환율 쓰는거 자체가 안되는 상황임. 98년 IMF만 예를 들어도 아실거임

노무현때도 세계경제가 호황이였다고 우리나라까지 호황일순 없음[노빠아님] . 한개인이 잘해서 그나라 국가의 경제가 발전하고 망하고 하지는 않음 여러가지 유기적인 상황들이 겹쳐져서 발전하는거로 생각함. 

결론은 경제가 발전하고 망하고 GDP가 성장하고 그런거로 대통령 걸고 넘어지지 말고 
그사람들이 추진했던 정책이 경제발전에 기여했는가
국민 GDP성장에 기여했는가 물가 안정에 기여했는가 
이런걸로 따져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