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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산책나가서 발견한 야생화들
게시물ID : plant_25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쭈꾸미볶음
추천 : 5
조회수 : 89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3/25 02:46:26

토요일 아들 델꼬 집 앞에 산책나갔다가 발견한 야생화들입니다.

구석구석 숨어서 앙증맞게 꽃을 피우는 야생화들이 참 기특합니다.

 

1. 개쑥갓. 흔하디 흔한 꽃이라서 그런가 한 번도 카메라에 담지 않았더라구요(안예뻐서 더욱..;;). 근데 앙증맞게 싹을 틔우고 꽃까지 피운 개쑥갓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카메라를 들이댔네요.

 

2. 별꽃. 이것도 작고 흔해서 잘 안찍던 아이인데 오늘은 지나치지 않고 찍어봤어요.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참 귀엽답니다.

 

3. 살갈퀴. 봄 되면 자주 보이는 아이예요. 콩꽃처럼 생긴 덩굴입니다.

 

4. 얼치기완두. 살갈퀴처럼 콩과 식물이고 덩굴인데 살갈퀴보다 꽃이나 잎이 훨씬 작고 가늘어요.

 

5. 꽃마리.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아이예요. 햇빛을 받아 반짝이며 예쁘게 모여 폈길래 찍어 봤어요.

 

6. 광대나물. 이것도 지난번에 소개했었네요. 꽃이 다 피면 정말 광대같답니다.

 

7. 이 아이 이름 좀 가르쳐주세요. 꽃은 꼭 주름잎처럼 생겼는데 덩굴이구요, 잎이 동글동글 꽃모양처럼 앙증맞게 나 있어요. 덩굴에서 잎대와 꽃대가 같이 올라옵니다. 우리 집에 있는 도감에는 아무데도 안나와 있어요.;;

 

8. 돌나물. 꽃은 아직 안 피었지만.. 새매님 다육이마냥 깜찍하지요?

 

9. 벚꽃. 우리 집 앞 가로수도 흐드러지게 피기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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