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방송인에 대한 비판의 본질은
어디까지나 셰프의 자질입니다.
금수저, 표절이 아니었다고 맹기용은 이제 까면 안된다는 얘기가
슬슬 기어나오네요.
이번에 어머님의 전문 잘 읽었습니다만...
삶은 마카로니 끓는물 투척, 꽁치빵, 에너지드링크 샐러드, 육수 버리기, 왼손잡이 칼 등 등...
이런게 어디나라 셰프들이 종종 한다는 '잘 모르고 한 실수' 인가요??
전 이 상황이 사고친 아들때문에 교무실에 어머님 치맛바람 부는거랑 별반 다른걸 모르겠네요.
정작 따지면 학교도 아니고 대중에게 보여지는 '사회'인데요.
앞으로 맹기용 방송인은 대한민국 방송 역사상 치맛바람 연예인으로 길이 남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