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256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어야지
추천 : 5
조회수 : 82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2/25 18:59:33
이야기 여러가지 쓰긴 그렇구...
서로 서운한 일이 있어서 한참 연락 안했어요. 한 2주쯤?
그러다가 어제 만났는데... 묵묵히 말안하고 차한잔만 하고 헤어졌네요 저녁에...
속상해서 얘기하다 울려고 하니까 운다고 짜증내고...
내일 만나서 다시 얘기하자더니 지금까지 전화도 문자도 없어요
최근들어서는 매번 제가 먼저 연락했는데..
어제도 연락 제가 먼저 해서 만난건데.
매번 그러기도 이제 정말 힘들고 속상하고. 더 그러기도 싫고...
내가 뭐 부족해서 매달려야 하나 싶고 그렇네요.
어제 그렇게 아무말도 없이 서로 차만 거북하게 마시다 집에 가버린것도 속상하고,
오늘 보자고 자기가 그랬으면서 오늘까지 제가 먼저 연락하고 그러자니 너무 속상해서 그냥 있는데...
7시가 되도록 연락 한통도 없고,
메신저 들어가니 온라인이다가 바로 오프라인 되네요.
..그냥 없는 사람으로 치려고 해요 저도.
저쪽에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요.
사실 그런지 한참 됐는데 제가 잡고 못 놓고 있었던 거죠 뭐...
여튼 축하해주세요(?)ㅋㅋㅋ
2011년 12월 25일 솔로부대 복귀했습니다.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