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님께서 지난 주말에 나눔해주신 티벳버섯!!
사실은 어제 아침에 처음 시식해 보았어용.
근데 첫 시도라 그랬는지 뭔가 몽글뭉글 응?? 한 느낌이어서ㅎㅎㅎ
오늘 아침에 먹어치우고 다시다시 고고싱+_+
그리고 저녁에 집에 와보니..
오오오옷 제대로닷..!!!!
이번엔 제대로 발효됐어요 ㅎㅎㅎㅎ
넘 신기해요~~!
아 어제 오늘 먹었을때 맛을 적어보자면,
전혀 안달고 조금 시큼한 맛이 강했어요ㅎㅎ 과발효 됐었나?
양치 안했으면 ver.2 도시식해보는건데 무의식적으로 씻으면서 양치를 해버려서..
내일 아침에 먹을건데 기대되네용 ㅎㅎㅎㅎ
대한적십자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