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황금 연휴관련 기사들이 나오며
메이져 언론사들의 참 웃긴 개소리가
이번 참사 때문에 경기가 얼어 붙었다고 하더군요;;;
기사를 접하면서 이건 먼 개소린가 싶더라구요.
장사하는 사람으로 지금 처럼 장사가 안된건 세월호 때문이 아닌
이명박 임기 말쯤부터 안되기 시작했고
박근혜정부 들어서고 규제완화라는 이상한 정책덕에
해선 안될 곳에 규제는 완화하고
완화해야할 곳엔 규제를 하는 덕에
장사가 안되는 것이지
세월호 참사 때문은 아닌데
가족의달 5월 원래 행사가 많은달이지만
이번 참사의 아픔을 함께나누고자
눈에 보이는 행사들을 취소하니까
마치 세월호 때문에 소비심리 위축이라며 언론에서 돌려차기 하니
속는 분들 종종 계시더군요.
소비경제가 얼어붙은건 명박이가 본격적으로 일하면서 부터 시작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