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게임의 목적은 가상현실로 다이브하여 AI로 이루어진 NPC 여캐를 꼬시는 것.

3. 기간 내에 지정된 수의 여캐를 꼬시지 못하면 총 12개 국가가 상대 국가들을 향해 핵미사일을 발사함.

주인공 : 경찰 사이버 수사팀 직원.

주인공이 있는 부서로 인터폴의 수사 공조 요청 문서가 하달됨.

자신을 노아라고 칭하는 해커가 주요 12개국의 핵무기 발사장치에 백도어를 설치했다고 발표.

그 증거로 러시아의 모 핵미사일 기지의 발사구 개폐장치를 작동해 보임.

인터폴 소속의 여경이 파견되어 주인공과 함께 VR 게임 세계로 다이브함.

노아는 백도어를 제거할 수 있는 프로토콜 코드를 7개로 분할하여 각 게임의 NPC '여캐'에 심음.

설정 상 각 게임 NPC들은 서버가 시작되면 정보를 모으기 시작해, 서버가 셧다운되기 전까지는 그 정보를 기반으로 스스로 인식과 자아를 구축함.

(서버 가동 중 획득한 정보는 휘발성이라 설정)

따라서 노아가 뿌린 프로토콜 코드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NPC들에 접촉해 정보를 얻는 동안 서버장비를 정지할 수 없음.

주인공은 장르가 다른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NPC들의 신뢰를 얻어 프로토콜 코드를 얻기 위하여 노력함.

하는 일이 몸쓰는 일이다보니 몸은 움직이면서도 머리는 계속 딴 생각을 하네요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