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20221140004091&cateid=1018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아버지는 이웃들이 지금 굶고 있는데 나만 잘 먹고 잘 입고 여유와 품위 있는 문화적 생활을 하는 것은 '잘 사는 생활'이 아니라고 강조하셨다"며 "비록 시대는 바뀌었지만 우리가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 골고루 잘사는 나라를 만들려는 것도 이런 정신"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상암동 소재 '박정희 기념·도서관' 개관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요즘 어떻게 사는 것이 정말 잘 사는 것인지에 대한 아버지의 말씀이 생생하게 떠오른다"며 이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