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맛폰으로 눈팅하는, 곧 21살되는 남자 오유인입니다. 전 나쁜쪽으로 말하면 말이없고 사람들과의 유대관계가 좋진 않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입에 욕을 달고사는것도 아니고..평소엔 친구들과 친하게 잘 지내는데.. 강의가 끝나고, 또는 어떤 일로인해 만나는것 말고는 친구나 아는사람들이 연락이 오는경우가 없습니다. 평소엔 그냥 뭐..내가 그렇지 이렇게 생각하고 다른사람들과 유대관계를 만들려고 노력하지만 특히 오늘같은날이되니.. 너무 자괴감이들고 참..내가 20년동안 뭘하고 살았나 이런생각이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