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만> 껴어어 오덕후라는 미미짱 내꺼라능 (*숨쉬기) 나 이제는 그대에게 진심으로 고백한다능 매일밤에 꿈속에서 만나는 그대라능 나를 항상 매일매일 설레게하는 그대라능 그대 이런 나의 기분 아나요 내가 느껴지나요 그대 이런 내가 부담스럽나요 그런가요 가슴 부터 떨려오는 내맘 느끼나요 고개 부끄러워 고개 못 들어요 자존심만 상해 말하지 못해 항상 나는 받기만 했었던 사랑이라 내가 먼저 다가가지 못한다는 나 그대에게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던거죠 이런 내가 우습게 보이나요 이런 내가 혹시 바보같은건 아닐거라 생각한다능 나 이제는 용기내어 그대에게 다가간다능 다가간다능 그대에게 고백한다는 아침에 부비부비부비부비부비부비 눈을 떠 눈꼽만 뗀 얼굴도 귀엽다며 미소짓는 그대가 옆에 있다는 나를 보며 웃어주고 김치찌개와 마늘과 양파를 먹어도 사랑스런 입맞춤 비뚤어진 나의 옷가지를 맞춰주며 나를 더욱 빛나게 해줄 나만의 그대 비가오는 날에 서로의 우산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같이 비를 맞으며 아 추워 ㅠㅠ 온갖 애교 부려가며 풀어주고 푼 나의 사랑 그대 나의 사랑 그대 나의 사랑 그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28초.......................... 스윗보이스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