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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입니다.
게시물ID :
readers_2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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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대의최배종
추천 :
1
조회수 :
2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05 23:02:16
오유 떠난다했다가 움... 그냥 글남기기에 좋은 것같아서 다시왔어요. 책게에! ㅋㅋㅋㅋ
딱히 다 제목은 없어요.
나는 기다렸다. 그저 우두커니 기다렸다.
무엇이든 너이기에 그저 우두커니 기다렸다.
나는 웃었다. 그저 웃었다.
무엇이든 너이기에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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