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지식채널e 자료를 계속 올리는데, 지식채널e 홈페이지에 가면 기획의도에, 암기하는 정보가 아닌 생각하는 힘, 현학적인 수사가 아닌 마음을 움직이는 메세지, 빈틈없는 논리가 아닌 비어 있는 공간이라 소개되어 있더군요. 제가 시사게시판에 계속 자료를 올리는 이유도 이와 같습니다. 저 역시 지식채널e를 통해 여러가지를 배우면서 이 사회에 '화두'를 던지는 것이죠. 단순히 '아 그렇구나'하고 넘어가는 것보다는 지식채널e의 자료와 사회를 엮어보고 짧은 시간이라도 생각을 해봤으면 합니다. ... 이번 자료는 인물(사회적 지도자)을 선택했는데, 간디입니다. 제1부 소심한 변호사에 대한 내용이고, 간디의 삶과 정신에 대해서는 첫 댓글에 짧게 요약해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