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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대형교회가 쓰레기는 아닙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2565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군종병
추천 : 5
조회수 : 101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0/13 13:34:03
오유에서는 무슨 이유에서든지 기독교를 옹호하면 까임을 당하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오유분들 새악에 부합하는 좋은 교회도 있다는거 알려드리고 싶어서 적습니다.

참고로 저도 '인맥'등의 목적이 아니면 교회를 나가지 않고... 단지 '휴가'와 껌을 빨기위해 군대에서도 군종병을 했었습니다...

전북 익산의 모 교회(전라북도에서 가장 큰 교회 입니다)의 경우엔 완전 사업체로서 운영됩니다.

대빵 목사님이던 일반 일반님들이던 월급을 받으시며 샐활 하십니다.

그리고 식사시간에 식사 도와주시는 분들이던 카페 운영하시는 분들이던지 모두 월급을 받습니다...

봉사가 아니라 일에 해당하는 급여를 줍니다 ㅋ 그리고 이게 횡령이라고 생각하기도 그런게 ㅋ

교회 카페가 1주일 내내 아침부터 저녁예배 끝날때까지 돌아갑니다. ㅋㅋㅋㅋ

점심식사는 무료가 아니라 2500원씩 돈내고 먹어야 합니다...

주차와 셔틀버스의 경우엔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교회 버스가 따로 없고

유치원 버스나 습합차나 교회차 같지 않은 차들만 돌아다닙니다...

그러면... 발생하는 수익이 저지 않은데 어디로 갈까요???

보호센터나 '보육원' 이나 '노인시설'같은 운영비로 사용되어집니다...

익산시에 보호자가 없는 아이들이나 무의탁 노인들이 적지 않고 거기다가 

그와 비슷한 시설들도 많다보니 시측에서 비용을 대기가 어려웠고...

교회에서 몇몇 시설 운영비, 인건비 전액.... 과 

시설에 계시지 않은 분들 생활비등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에선 '헌금'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아서..... 예배도 답답하지 않습니다.

'헌금'은 그냥 원하는 분들이 입구의 '헌금'함에 그냥 넣으면 됩니다.

넣지 않아도 뭐라하는 사람 없고요.

- 나이드신 할머니들의 경우엔 목사님들이나 장로님들이 식권 사주시기도 합니다.




그냥 '가르시아' 정장입는 목사님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교호가 크수록 모두 나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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