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 일에는 언제나 처음이 있게 마련이죠. (123쪽)

 

2) 그렇지만 말로는 아무것도 증명할 수 없습니다. (56쪽)

 

3) 누구에게나 인생의 가장 큰 장애물은 자기 자신이다. (442쪽)

 

4) 자기연민은 상처를 극복하는 데 절대로 도움이 되지 않아. (324쪽)

 

5) 당신은 존중받을 자격이 충분한 사람이라는 걸 알아야 해요. (388쪽)

 

6) ‘우리는 삶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295쪽)

 

7) 상처와 고통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강인해지는 수밖에 없었다. (434쪽)

 

8) 우리가 살아가면서 시도하는 모든 일의 밑바탕에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깔려 있다. (92쪽)

 

9) 나는 그 비밀을 어느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으리라. 가슴 깊은 곳에 영원히 묻어둘 비밀이었다. (431쪽)

 

10) 꿈은 스스로 이루어야 한다. 행복도 마찬가지다. 다른 사람에게 의지해 행복해지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439쪽)

 

11) 우리는 ‘나는 왜 이리 불행하지?’라고 생각하며 불만을 토로하기 일쑤지만 정작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며 사는 게 아닐까? (184쪽)

 

12) 심각한 정신적 쇼크를 경험해본 사람은 언제 어느 순간에 또다시 악몽이 재현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으로부터 쉽게 헤어날 수 없다. (351쪽)

 

13) 몸과 마음에 남은 상처가 평생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통증을 견디기 위해 애쓰며 살아가는 게 내가 감당해야 할 몫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432쪽)

 

14) 그 비밀은 어느 누구에게도 발설해서는 안 된다는 걸 잘 알고 있었다. 

    아주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 해도 비밀을 털어놓은 이상 더는 ‘비밀’이 될 수 없으니까. (429쪽)

 

15) 인간은 본질적으로 동굴에서 살던 시대와 별로 달라진 게 없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살아남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죠. 

    도덕성의 잣대를 너무 높게 잡지 마세요. (410쪽)

 

16) 불행이 닥쳤을 때 대응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각기 다릅니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방식도 사람마다 각기 다르죠. 

    아무리 양심적이고 선한 사람이라도 극한 상황이 되면 순간적으로 악해질 수 있습니다. (409쪽)

 

17) 거대한 우주에 빗대어 인간이 미미한 존재에 불과하다고 이야기하는 건 사실 억지에 불과해요. 

    미미하고 보잘것없는 존재들이 모두 모여 거대한 우주를 형성하니까 각각의 존재들은 다 나름의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죠. (357쪽)

 

18)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보고 싶어 하는 것만 보려고 합니다.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문제가 분명하게 드러났음에도 보려고 하지 않죠. 

    상대에 대한 연민 때문이기도 하고, 자기 자신이 받게 될 상처가 두렵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그럼에도 제대로 보기 위해 노력하는 것 말고는 다른 방도가 없지요. (29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