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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 꿈을 꿨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256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르츠
추천 : 1
조회수 : 21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09/30 22:30:23
꿈 속에 임채무 아저씨가 나왔어요.
다른 친척들은 정일우.... 김동완 뭐 이렇게 나오던데...


뭐냐면요.
제가 샤워를 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오빠랑 같이 집에 들어온 거에요.
그런데 마지막에 들어오는 사람이 문을 닫잖아요.
엄마가 문을 닫는 틈에 아무도 모르게 임채무 아저씨가 들어오고 만 ㄱ....


거기서 끝이 아니라요.
제가 당시에 샤워를 하고 있었다고 했잖아요.
씻다가 문득 이상한 시선이 느껴져서 옆을 보니까
임채무아저씨가 헤벌레하고 보고 있다가
갑자기 엄청 귀엽게 깜짝 놀라더라구요. 깨물어주고 싶을만큼.


그래서 꿈 속에서는 너무 놀라서..
아니 왜 분명히 문을 닫았는데 훔쳐볼 수 있었을까 하고 화장실 벽을 둘러보니까
저희 집 화장실이 좀 좁은데요..
그 좁은 곳에 문이 8개나-.- ...............
그것도 왜 옷장 문 있죠? 하얀색 길쭉해서 ▤이렇게 가로로 구멍뚫린 옷장 문.
옷장문으로 여덟개나 있는거있죠............ 어이가 없어서 진짜


그냥 그랬다구요...
결론 : 내곁에 있어가 끝나서 아쉽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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