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마지막 토크쇼에
혜리가 우리는 언제쉬나 그런 애기하고있었다.
유세윤이 쉬는지 얼마나 되는데? 라고말하니
유라가 지금 이틀에 20분~ 한시간씩 자면서 일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유세윤이 마지막에 오늘 SNL하면서 언제가 제일 행복했냐는 말에
보통은 방송이니 시청자에대한거나 방송에대해 이야기 할줄 알았는데
초코케잌먹을때라던지 뭐 먹을떄다 라고 말하는거보고
얼마나 식단조절을 하는지 뭔가 가늠이 오고....
쉬고싶다라는 말을 듣고나니
SNL이 끝나고 마지막 소감때 "다음주 수욜날 앨범이 또나오니 많은 사랑바랍니다" 라는 말이 갑자기 엄청나게 슬프게 들렸음....
또 활발하게 활동해야하니....
아무리 아이돌이 수명이 짧아서 인기있을 때 벌어야하는 건 맞지만 정말 뭔가 내 기분이 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