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기사입니다.
현 야권 상황에 대해 가장 객관적 시선으로 말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안철수 지지층을 문후보 쪽으로 돌리라고 소리내는 것이 아니라
민주당의 쇄신과 혁신에 대한 수용의지를 보여주는 것, 그리고 이에 대한 여론의 인식이 아닐까요?
이러한 상황이 된다면
표는 자동적으로 따라 옵니다.
변화의 움직임 없이 안후보 지지층을 나무라고 새누리를 욕하는 것은,
말 그대로 욕심이자 안 지지층이 가장 싫어하던 모습을 재현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21126104713§ion=01&t1=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