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차인표를 비롯해 개그맨 이성미, 배우 리키 김 등 30여명이 탈북자의 강제 북송을 반대하는 캠페인에 참석했다.
이들은 21일 오후 4시 50분 서울 종로구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강제 북송을 중단하는 캠페인을 탈북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와 함께 벌였다.
그간 여명학교를 후원해온 차인표는 지난해 12월 열린 여명학교의 후원의 밤에도 출연해 탈북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호소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참석한 차인표는 호소문을 통해 "반인권적인 북한의 북송 정책에 대해 반대하며, 중국 정부 또한 인도적인 차원에서 이 같은 행위를 중단해 달라"고 전했다.
최근 중국 당국에 구금된 탈북자 29명 중에는 여명학교 학생의 친구도 있다. 여명학교 학생들은 졸업생이 개설한 탈북자의 강제 북송 중지를 요구하는 웹사이트를 주위에 알리고 동참을 호소했다.
차인표 또한 "탈북자가 북송된다면, 3대를 멸족한다는 말에 비추어 죽음을 면키 어려울 것"이라며 "그들은 이 세상에거 가장 약한 자들이기 때문에 목소리를 낼 수 없다. 세계 시민으로써 중국 당국, 중국 국민들에게 탈북자 북송을 맏아주도록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영화 '크로싱'에서 탈북자 역을 한 차인표는 이날 중국 당국에 보다 강력한 항의의 뜻을 나타내기 위해 여명학교 학생들이 중국 대사관 앞에서 벌이는 시위에 동참하기로 했다.
1.미국 영주권 보유자로 당시 당연히 군대 안갈수 있었고 욕할사람 없었지만 최전성기 시절에 영주권포기하고 입대함.
2.언론에서 티나게 홍보하면서 기부나 봉사 하는게 아니라 결혼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게속함.
3.솔선수범해서 입양켐페인 하면서 직접 입양함.
4.광우병이나 FTA같은 선동성 정치발언은 일정 한적이 없음.
5.탈북자 이야기를 다룬 크로싱에서 직접 주연으로 출연하고 탈북자 관련해서 소신있고 정당한 발언종종함
진짜 여기 쓴거 말고도 평소 차인표 보면 진짜 개념연예인은 차인표다.
괜히 한나라당 입당설이 나온게 아니었음.
근데 좌제동 좌미화 좌도현 등등은 이번 탈북자 송환에 대해서는 왜 꿀먹은 벙어리처럼 하고있는거임? ㅋㅋㅋ
좌빨이랑 진보는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