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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참..이젠 막나가네...
게시물ID : bestofbest_256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아★
추천 : 192
조회수 : 14754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8/10/25 16:13:04
원본글 작성시간 : 2008/10/25 00:02:38
2008 베이징 올림픽 원정응원과 관련, 파문에 휩싸인 연예인 응원단장 강병규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연예인 응원단은 문광부에서 지원해준다 그래서 간 것일 뿐이다”며 해명했다. 23일 오후 KBS 2TV ‘비타민’ 녹화를 마친 뒤 취재진들과 만나 “왜 국고 낭비냐”며 “연예인들이 정부나 지자체 행사에 참여하고 출연료를 받는 것도 낭비냐”고 항변했다. 또 “자꾸 국고낭비라고 지적하는데 그렇다면 서울시에서 하는 행사에서 연예인이 개런티를 받고 출연하는 거도 혈세 낭비인가?”라고 되묻는 등의 발언을 했다. 강병규는 ‘악의적 보도’도 아닌 자신에게 불리한 기사를 썼다고 일간스포츠 구 모 기자의 불참을 기자회견 조건으로 내걸었다. 그러나 구 기자는 강병규 기사를 쓰지도 않았다. 현장에 있던 한 기자는 “트집 잡으려 일부러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 여기자가 과거 강병규 씨와 관련, 부정적인 기사를 써서 그런 것 같다”고 해명했다. 방송 녹화가 끝난 뒤에도 이 조건이 이행됐는지 여부를 놓고 이날 모인 10여 명의 기자들에게 신분증까지 요구했다. 뿐만 아니다. 24일 열린 국회 종합감사에 앞서 강병규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장관과 직접 전화 통화 한 사실까지 전해졌다.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는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감사에 앞서서 서로 통화를 했다는 사실에 ‘말맞추기’ 의혹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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