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기전에 뭐할까 하다가 할게 블소밖에 없다는 씁쓸한 사실을 깨닫고는 블소나 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다들 저보다 먼저 입대했거든요 흑흑
다른 직업들 살짝 맛보기만 하려고 부캐 셋을 후닥닥 쬐끔씩만 굴려봤습니다
안떨어지도록 투명한 벽이 막고있겠지 싶은 부분으로 달려갔는데 벽이 없었네요 ㅋㅋ;
무기는 역시 커야 제맛!
아 대사형 나랑 잠깐 얘기좀 합시다
화중 사형이 이렇게 작았었네요 ㅋㅋ
린족하다 곤족하니 거대해서 적응이 잘 안됩니다
다음은 본캐 화란이
아 만원짜리 옷 스샷 몇장 찍지도 못하고 가네요 ㅠㅠㅠㅠ
만랩찍고 여기 오니깐 FPS하는 기분이 들어요 ㅋㅋ 다 한방에 주겅!
만렙을 찍고 나서야 알게된 걷기/달리기 전환버튼의 존재
몸은 신나는데 얼굴은 안신남요;;
곤족캐 죽였던데가 여기였던가
린족 시점?
사형이 다가오기 전에 말을 걸면 이렇게 되네요
진짜 대충만든 진권사
본캐로 할때 얻은 옷이나 줬습니다
이 옷이 이렇게 변태같은 디자인이었군요
길홍사형 깨우기 전에 화중사형에게 말걸수도 있네요
음냐음냐
금발벽안 좋지 아니한가?
그리고
역시 큰게 좋죠 흐흐흐흐흐
너무 크면 무서워요 딱 이정도가 좋더라구요
아직 입대도 안했는데 벌써 휴가나오고 싶습니다
아아 싫으다! 가기 싫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