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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소설 심장이 멈췄다 -좀비소설
게시물ID : panic_256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럼맨
추천 : 4
조회수 : 110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28 16:00:45
내 이름은 
김남일 22살이고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복싱선수 여셔서 나도 어릴때부터 복싱을
배워왔었다. 현재 아버지는 5년전 암으로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바람이나서 도망가버렸다.
장남인 나에게 가족은 장구라는 똥개 새끼 뿐이다. 악착같이 공부한덕에 지금은
X대학에 의학과에서 여러가지 배우고있다. 
"여어 남일아 이것좀 들어줘라"
멀리서 이대학에 왔을때부터 나에게 잘해준 청원이형이 불렀다.
청원이형은 우리 과 중에서도 엘리트 로 소문났고 단한번도 1등을 놓친적이없다구
소문이 자자한 유니크한 형이다. 형이부탁한 짐은 꿰나 무거워보이는 상자였다.
"예 그러죠뭐 "
난 이런 청원이 형에 부탁을 손쉽게 승낙 하고 들어올렸다.
"어? 생각보다 무겁내요? "
라고 나는 의아한 표정으로 말했다.
"아아 그거 형 실험할려구 형이직접구한거야"
청원이형이 살짝 미소를 띄며 말을했다.
"그럼 어디 에 놔둘까요?"
"음...저쪽 지하에 수술실로 같다놔 일단"
라고 청원이형은 말하고 바쁜일이 있는지 다른곳으로 가버렸다.
"흠, 지하 수술실은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곳인데?"
나는 미심쩍은 기분을 느꼇지만 이젠 창고로 쓸려나 하나보다 하고
지하로 내려갔다.
평소에 사람들이 잘 쓰지 않아서그런지 상당히 음침했다.
게다가 깜깜해서 앞도 잘보이지않았다.
"이거 불부터 켜야겠는데?"
하고 나는 스위치를 찾을려고 손을 더듬더듬 거리다
무언가 만져지는게 느꼇다.
"응? 이건가?"
"딸깍"
깜깜한 지하실에 환한 빛이 들어왔다.
"아까보다 훨났네 "
나는 혼자서 만족 하고는 수술실을 찾았다.
지하가 생각 보다 넓지 않아서 그런지 수술실을 쉽게 발견했다.
지하 수술실 문에 도달한 나는 문을 열였다.
끼이익
쇠끼리 마찰되서 나는 기분 나쁜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어디선가 무언가 썩는 냄새도 나는거같았다.
나는 예전의 수술실로 쓰던곳이라서 나는 냄새로 덮어버리고
짐을 내려놓았다.
"크으으으"
어디선가 소리가 들렸다 갑자기 무언가 두려운 마음에 사로잡혀버렸다.
"어? 이곳에 나말고 또 누가 있는건가?"
하고 나는 호기심 어린마음에 소리가 나는쪽으로 발걸음 을 돌렸다.
"크으으으으"
가까이 갈수록 점점 소리는 커져갔다.
저기 수술실 커튼 너머에서 소리가 들리는거 같았다.
긴장된 마음으로 커튼을 걸치려고 손을뻗는 순간
누군가 내손을 강하게 잡았다.
나는 순간놀라서  공격태세를 하고 얼굴을 확인 했다.
청원이 형이였다.
"어..남일아 짐은 여기에 놔두면 되.."
청원이형도 놀랬는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아? 그럴게요 저기서 소리가 들리는데?"
나는 상자를 놓으면서 저소리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는 눈빛으로 
청원이 형을보며 말했다.
"아..그거 별거아니야 강아지 소리야 그냥"
청원이형은 아직도 떠는 소리로 말했다. 
"음. 전 그럼 이만 올라가볼게요"
나는 좀 미심쩍었지만 별일 없게지 하는 마음으로 지하에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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