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홀 같은데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고
제 옆자리에는 문재인 후보님이 계셨어요.
근데 갑자기 무대에서 제 18대 대통령 당선자는! 하고 박근혜 후보가 말하더라구요.
두구두구두구 하다가 문재인!
그래서 저는 벌떡 일어나서 눈물을 흘리면서 악수를 했죠. 감사하다고 축하드린다고
아 뭐라 끝내야하나
오늘의 꿈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