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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석찡은 근데 이 상황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게시물ID : sisa_172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adowZzz
추천 : 2
조회수 : 3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2/22 15:26:10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119074

강용석 무소속 의원이 박원순 서울 시장 아들 박주신(28)씨의 병역 비리 의혹에 관련해 "MRI를 바꿔치기한 것이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단서를 발급한 혜민병원 의사도 (MRI와 박주신씨의) 체형이 다른 것을 인정했다"며 "병역 비리가 맞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씨가 자신의 여자친구 실명이 공개되고 일상행동도 촬영되는 상황 때문에 패닉에 빠졌다는 보도를 접한 강의원은 "공개신검에 응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라고 충고하기도 했다. 

한편 동아일보는 박씨에게 진단서를 발급한 혜민병원 담당의가 "공개된 MRI 사진은 자신이 보관하고 있는 MRI사진과 같은 것이라 확인했다고 22일 보도했다. 

"박씨가 그 동안의 디스크 치료 기록도 들고 오지 않은채로 병사용진단서를 발급받았다"고 말한 혜민병원의 김모 의사는 들고온 MRI 사진을 이상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환자가 많아 자세히 MRI를 보지 못했으며 MRI촬영으로 유명한 자생병원에서 찍어온 것이라 굳이 다시 확인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강 의원이 공개한 MRI 사진이 진단서를 발부해준 혜민병원과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병무청에 제출한 MRI까지 모두 같은 사진인 것으로 드러났다. 

현 상황에서 최대 이슈는 전문의들이 얘기한 것처럼 박주신씨가 정말 `특이체질`이냐는 것이다. 

나영이 사건 주치의 한석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교수를 비롯해 여러 디스크 전문의들이 "공개된 MRI는 30~40대의 복부고도비만 환자의 일반적인 사진이며 키 173cm, 몸무게 63kg의 박주신씨의 MRI라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씨가 정말 특이체질인 경우에만 저런 몸상태가 가능하다"고 말한 한석주 교수는 "병역 비리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감사원 홈페이지에 수사 촉구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박주신 측 변호사는 "병무청에 제출한 MRI 공개는 물론, 원한다면 공개 촬영까지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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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가 정말 특이체질인 경우에만 저런 몸상태가 가능하다"
"박씨가 정말 특이체질인 경우에만 저런 몸상태가 가능하다"
"박씨가 정말 특이체질인 경우에만 저런 몸상태가 가능하다"
"박씨가 정말 특이체질인 경우에만 저런 몸상태가 가능하다"
"박씨가 정말 특이체질인 경우에만 저런 몸상태가 가능하다"
"박씨가 정말 특이체질인 경우에만 저런 몸상태가 가능하다"
"박씨가 정말 특이체질인 경우에만 저런 몸상태가 가능하다"
"박씨가 정말 특이체질인 경우에만 저런 몸상태가 가능하다"


한편 병무청은 "병역 의혹이 전국민적인 이슈로 커진만큼 병무청이 가지고 있는 MRI를 박 시장 측과 동시에 공개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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