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럴줄 알았음
왠일로 남친이 생기나 했음
정말 저주같은거 있는줄알았음
근데 딱 일주일전에 급작스럽게 남친이 생겼음
해피해피 크리스마스를 보냈는데도 먼가 꺼림직함.
그래 난 좋아하는 남자가 따로 있었던거임
그사람생각만하면 기분좋아지고 그러는데 얘랑 사귀는동안은 뭔가 어거지같고 막그러고
난진짜 진지하게 고민에 빠졌음.. 그래서 결정을 내린게 깨지자.. 이거임..
솔까 난 이런식으로 남자를 사귄적이 몇번 있었음. 호되게 혼나고 다신 이런사랑하지 말아야지.
정말로 좋아하는사람이랑 사귀고싶다. 이랬는데도 내가 정신을 못차린거임
차라리 사귀지는 못하더라도, 옆에서 바라만 보더라도 내가 좋아하는사람곁에 있자
해서 깨짐.. 아근데 좀 많이 미안하기도 함..
그리고 오유는 이쁜사랑 못한다는걸 진심으로 깨달았음..
오유인들..





헛된희망가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