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0월달이 만기인 전세살고있는데요 둘째를 임신하면서 산달이 7월초예요 ㅜ 일단 애가 둘이되니까 정착하자고 남편하고 마음을 먹었는데 문제는 대출을 많이 끼고싶지 않다는거예요 그래서 정한금액이 2억5천 정도로 집을구하자예요 애기가 7월에 태어나다보니 집알아볼 시간은 지금부터 6월정도까지구요 집주인에게는 나가기는 10월만기에 나가도 집은 좀 일찍 내놔달라고 사정이야기 드렸어요
임대아파트도 생각해봤는데요 신혼부부가 7년으로 늘어났다던데.. 저희는 딱 7년이 끝나서.. 일반으로 알아봐야되는데.. 안될것같아요 ㅜㅜ 청약통장도 이제 2년반쯤 부엇나 그렇거든요..
그래서 고민하는게 하남시아파트와 남양주 와부읍에 있는 아파트 고민하고있어요 저지역에 알아보는 아파트들이 2억5천에서 +- 금액정도거든요
제가 고민하는건 이제 정착은 해야겠는데 쭉 살아온곳은 강동구 라는거예요 이지역에 남으려면 빌라를 구매해야되고 그게아니면 다른지역으로 가야하는데 지금보는곳은 위에 글쓴대로 남양주와부읍 아니면 하남시 아파트인데.. 어디가 나을지 마음이 안정해져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