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모든게 처음이였던 남자친구를 떠나보낸지(남자친구의 변심,폭동?전여자친구와연락등등으로) 이제 한달이 되가네요 처음엔 죽을것같고 못살겟더니 똥차가고 비엠떠블유온다는말이 맞는지 정말 좋은사람 만나게됬어요 근데 정말 잘해주고 다른친구들도 보면 남자친구가 아깝다고 그러면서 그러는데 그렇게 다들 엄마조차도 되게 좋아하는데 아직 못나게도 가끔 그 전남자친구가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다시 사기자고 그랬을때도 번호바꾸고 매정하게 굴어놓고 왜 머리속에 생각이 스치고 그추억에 잠겨 웃고있는걸까요 그때 그친구가 좋은것보단 그때 그친구와함께일때 내가 제일 나답고 또 새로운 날 발견하고 행복했던 그날이 그리운거겠죠? 지금 오빠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