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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통피 날려먹을 썰.
게시물ID : military_25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렌지리아
추천 : 2
조회수 : 8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28 16:01:35
크렉카? 크레카? 크레커? 무튼. 폭음통을 시연하는 교육이었음.
 
담당이 부소대장이었는데 폭음통의 위력을 보여주겠다며 병사 한 명에게 빡통을 달라고 했음.
 
부소대장이 과감하게 불을 붙이고 땅에 내려놓은 후 빡통을 덮었음.
 
시간이 지나고 펑! 하는 굉음과 함께 터졌고 그와 동시에 빡통이 하늘 높이 날았으며 우리의 빡통피는 그동안의 한풀이라도 하듯이 갈기갈기 찢겨 하늘을 수놓았음 ㅋㅋㅋ
 
당황한 부소대장과 빡통 주인은 멍을 때렸고 먼저 정신 차린 부소대장은 행보관에게 욕먹을게 두려워 모두에게 함구하라고 했으며 피는 보급계에게 말해 최대한 빨리 챙겨주겠다고 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보여주었음.
 
결론 : 행보관은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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