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어제 여자친구가 기분이 좀안좋았었는데 서로말하다가 저보구 헤어지자고 했어요 전 진짜 이여자 아니먼 안되거든요 그래서 다시 기회달라고하니깐 알았다고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다시 만났는데 여자친구가 어제일은 진짜 미안하다면서 그럽니다 전어제일이 너무 고마운데 말이죠 하지만 어제가 처음이아니라 삼개월 전에도 헤어지자고했는데 그때도 제가 붙잡아달라고했습니다 
저랑 싸워서 그런것도아니고 제가 싫은것도 아니라는데.. 자기도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만약 붙잡아달라고 안했으면 자기도 후회했을꺼 같다고 말하더군요 전 지금 여자친구가 너무나좋은데 제가 너무 집착한거같아서 제자신이  싫어요 이제 이월달이되면 그때부터 장거리연애가될텐데 너무 걱정되고 불안합니다 
글지만 제가 또 계속 집착하는모습을 보이면 여자친구더 힘들꺼 같아서 최대한 티를 안낼려고 노력중이에요ㅠ
제가 너무도 바보같지만 지금의 여자친구와 결혼도 하고싶을정도로 너무나 좋은데 권태기를 극복할수있는 방법이나 장거리 연애팁같은거 알수있을까요ㅠ